[단독]빅뱅 '승리' 사생활 사진 잡지 유출…'충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체류중인 빅뱅 멤버 승리(22)의 성추문이 현지에서 불거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14일판에서 "초인기 한류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일본명 V.I)의 침대 사진 유출"이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그와 잠자리를 했다는 여성이 제공한 증거사진을 게재했다.이 잡지는 "현재 잠시 일본에 머물고 있는 승리의 침대 스캔들이 공개됐다"며 "그와 잠자리를 한 여성이 '승리가 성행위 중에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고 말했다"는 등의 내용을 실었다.13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잡지 속 승리 기사를 찍은 사진과 함께 해당 내용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한 트위터리안(아이디@par** )은 "빅뱅 승리, 일본에서 변태로 찍혔다네요. 침대에서 상반신 탈의한 사진도 같이 실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현재 트위터에는 "일본 아이돌한테만 봤던 섹스스캔들이"(@mys**), "그 사진이 정말 승리 맞나?"(@dkd**), "일본 잡지의 덫에 걸려들었군"(@tmd**)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이 잡지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는 한 네티즌은 "이들이 여러장의 사진을 보유하고 한장씩 공개할 수도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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