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금리를 내리면 가계의 이자부담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며 "성장에도 플러스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가계부채에 대한 금리의 영향을 살펴볼때 금리경로와 성장경로, 인플레경로등 세가지 경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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