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전북 익산시 여산면 여산초등학교 뒤편으로 군 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은 추락한 헬기를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결국 기체를 찾지 못했다.오늘 오후 4시 30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 여산초등학교 뒷편에 군용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헬기 잔해 등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군당국에 따르면 한 민간인이 헬기추락 신고를 해 익산시 여산면 일대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발견된 것은 없어 익산시 왕궁면 일대를 수색을 확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헬기추락과 관련한 신고를 받고 군경에서 수색작업중이지만 현재까지는 기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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