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3000종 추석 선물 판매 개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13일부터 전국 131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300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홈플러스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고려해 전체 선물세트의 50% 이상인 1600여 종을 3만원 미만의 초특가 선물세트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특히 고객들이 많이 찾는 15개 인기 선물세트를 엄선해 배, 사과 등 산지기획 과일세트 1만원, 위생용품 및 조미료 선물세트 5000원 등의 국내 최저가격 수준으로 선보인다. 또 58개 특별기획 선물세트에 대해서는 제휴카드(신한, KB, 삼성, 우리)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및 추가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또 700개 선물세트에 대해 제휴카드(신한, BC, KB, 삼성, 외환, 하나SK, 롯데)로 일정금액 이상 결제 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해준다.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는 26일까지 고객이 선호하는 인기 선물세트를 매일 3개 품목을 엄선해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배송, OK캐쉬백 포인트로 상품권 및 선물세트 할인권 교환, 우체국 EMS를 통한 해외배송 서비스(신선식품과 국가별 금지품목 제외)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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