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케어(NaturCare)'가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플러스(Brain Plus)'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브레인 플러스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두뇌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브레인 푸드다. 정신건강에 좋은 비타민B1, 에너지 생성 및 두뇌회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2,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두뇌를 맑게 유지해 주는 셀렌 성분이 들어 있으며, 그 외에 지구력 증진을 위한 옥타코사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단기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는 해마세포의 신경전달 물질 합성에 필요한 콜린 성분, 러시아의 홍삼이라 불리는 홍경천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타파웨어 관계자는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열명 중 여덟, 아홉은 양극화와 극심한 경쟁으로 인한 사회적 스트레스, 소외감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건망증을 겪고 있으며, 이는 빠르게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브레인 플러스로 두뇌와 마음 모두를 지키는 건강한 습관을 길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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