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전시장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단장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글로벌 첨단소재 기술기업 한화L&C가 최근 역삼동 직영 인테리어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혓다.리뉴얼된 인테리어 전시장은 기존 전시장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칸스톤 단일 아이템 전시장 콘셉트에서 탈피해 칸스톤을 메인으로 한 창호 제품과 주택용 바닥재를 비롯해 상업용 바닥재, 인테리어 마감재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전시했다. 한화L&C 관계자는 "리뉴얼된 전시장은 관련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설명회 및 다양한 문화행사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라며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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