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스톨 ‘까사’ 세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와인수입사 레뱅드매일은 경기 불황과 소비 침체 등을 우려해 실속있고 부담없는 추석 와이너리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와인을 자주 접하지 않는 와인 초보자와 애호가들을 위한 와이너리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와인을 자주 접하지 않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대중적이고 마시기 부담없는 와인이 좋다.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 나왔던 이태리 와인 '요리오레드'는 부드러운 맛과 다채로운 과일 향을 지녀 가격대비 품질만족도 높은 와인으로 유명하다. 와인 특유의 떫은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달콤하고 향긋한 호주산 아이스 디저트 와인 '골든 라이트'를 추천한다.와인 애호가들에게는 독특하고 새로운 와인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칠레 프레미엄 와인 '라포스톨 까사' 세트와 남미 최대 식품 그룹 왓츠에서 소유한 와이너리 '산타 로사'의 레드와인 선물세트는 애호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레뱅드매일 관계자는 "특별한 분을 위해선 국내 60병 한정 수입되는 프랑스 '아모르 도츠 샴페인' 세트를 추천한다"며 많은 분들에게 줄 와인으로는 3만원대 가격의 스페인 '엠브루조'세트를 권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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