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왼쪽)가 유소연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넨 뒤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화 제공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태희가 골프장에 떴다고?". 배우 김태희가 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이 열린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에 깜짝 등장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한화의 새 광고모델로 계약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대회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서 방문했다. 김태희는 18번홀(파5) 그린 주변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우승자 유소연(22ㆍ한화)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넸다. 태안 지역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태안(충남)=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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