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지난 6일 부산대학교에서 취업준비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가졌다.(출처: 경남은행)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경남은행이 부산지역 인재 선발에 나섰다. 경남은행은 지난 6일 오후 부산대학교에서 취업준비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FIS, 경남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1대1 채용상담과 설명회를 진행했다. 경남은행은 별로 상담부스에서 금융권 선호 인재상과 취업 준비, 이력서 작성, 채용면접 요령 등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채용비결을 전수했다. 한기환 경남은행 인사부장은 "예상보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채용상담과 채용설명회를 다녀가 적잖이 놀랐다"며 "부산지역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열기를 확인한 만큼 신입행원 채용 전형에 반영할 것이다"고 말했다.경남은행은 현재 창구텔러 서류전형 접수를 마쳤으며 중견행원(신입행원), 경력행원(경력행원)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 까지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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