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부산은행은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행사인 '2012 부산비엔날레'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부산비엔날레는 오는 22일부터 11월24일까지 개최되며 이 기간에 부산은행의 신용·체크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예매는 오는 21일까지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BS팝부산 홈페이지(www.popbusan.com)에서 가능하다.또한 개막 후인 22일부터 11월24일까지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BS팝부산 홈페이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부산은행의 신용·체크카드로 입장권 구매시 정상가(일반 7000원, 학생 4000원)보다 1000원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및 국제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여 고객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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