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슈넬생명과학은 6일 자회사 청계제약의 의약품 제조 및 판매사업은 물론, 고용과 계약관계 등 영업전부를 90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복되는 생산라인 단일화를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영업을 양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중요내용을 공시함에 따라 주권 매매거래를 오는 7일 오전 9시까지 정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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