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KDB생명이 갑작스런 가장의 사망에 대비할 수 있는 ‘(무)월급타는 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가장의 유고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하는 보험으로, 사망시 가장의 정년에 해당되는 기간(55세형, 60세형, 65세형)까지 매월 월급처럼 소득을 보장해준다.예를 들어 60세형에 가입한 남자가 30세에 사망시 유족에게 '사망시점 적립액+매월 100만원씩 30년간', 40세에 사망시 '사망시점 적립액+매월 100만원씩 20년간' 지급하며 만기까지 생존시 적립액을 축하금으로 지급한다(5구좌 가입기준, 보험료 6만원).가입 가능한 전연령에 동일한 보험료를 적용했으며 갱신형이 아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보험설계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0% 이상의 장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납입면제' 기능도 추가됐다.월급처럼 받는 소득보장금은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예정이율로 할인한 금액을 지급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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