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광교 오피스텔 ‘더 로프트’…하우스 콜 서비스
광교 오피스텔 '더 로프트'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세계건설이 광교도청역세권서 짓는 오피스텔 ‘더 로프트’ 마케팅 사업부가 9월 한 달간 ‘하우스 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우스 콜’은 견본주택에 방문하려는 고객을 거주 인근 약속 장소로 직접 태우러 가고 상담 후 집결지로 다시 데려다 주는 서비스다. ‘더 로프트’ 분양을 맡은 임화섭 이사는 “하우스 콜 서비스 도입은 직접 자가 운전에 애로사항이 있거나 대중교통이용이 불편하신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며 “서비스 대상은 성남 분당과 수원시, 용인시 거주자”라고 설명했다. 광교 ‘더 로프트’는 지하4~지상8층, 전용면적 기준 16∼20㎡ 초소형 오피스텔 307실로 구성돼 있다. 상가는 1층에만 33개가 들어선다. ‘더 로프트’는 층고가 3.8m에 달해 입주후 인테리어로 내부를 복층형으로 꾸밀 수 있고 50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경기도청역세권에 입지해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분양가는 1실당 9000만원대 부터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있다. 문의 1644-5919 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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