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重 백대운 파트장, 철탑산업훈장 수상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S&T중공업에서 올해 철탑산업훈장 수상자가 나왔다.S&T중공업은 3일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리는 '2012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백대운 차량사업팀 파트장(사진)이 철탑산업훈장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백 파트장은 1988년 S&T중공업 입사 이후 25년 동안 ▲차축 구동장치 국산화 및 양산 ▲독일 벤츠트럭·이란 이캄코·경전철 차축 등 글로벌 시장 개척 ▲하이브리드 변속기 3종 특허 출원 ▲2008년 국무총리표창 수상 등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그는 2008년 대한민국 품질명장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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