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민준(36)과 SBS 안현모(28) 기자가 열애 중이다. 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앞서 김민준은 지난 5월 한 방송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지난해부터 열애 중임을 밝히며 아끼는 바이크를 팔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는 고백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민준은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녀의 신상에 대해 일절 함구했으나 방송계에선 이미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공연하게 퍼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모 기자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최근 SBS로 자리를 옮겼으며, 케이블 앵커 시절부터 안정된 진행 실력을 선보여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민준은 다음달 6일 곽지민과 함께 출연한 영화 '웨딩 스캔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 겸 DJ로서 폭넓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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