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법원, '삼성전자 애플 특허 침해 안했다' (상보)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일본 지방법원은 31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플릿PC가 애플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을 내렸다. 일본 도쿄 지방법원 민사합의40부의 쇼지 다마츠 판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폰과 테플릿PC가 음악 및 비디오 자료를 동기화하는 기술과 관련해 애플의 저작권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애플은 지난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갤럭시S2, 갤럭시탭 7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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