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일등을 함께 달성할 인재를 찾습니다!'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LTE 일등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젊은 인재들을 뽑는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간다.LG유플러스는 기술, 마케팅, 영업, 일반 사무 등의 분야에서 총 2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9월 17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recruit.lguplus.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턴 사원들은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약 1개월간의 인턴십을 거쳐 2013년 2월과 9월에 입사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인턴십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을 2013년 2월 또는 8월 졸업예정자이거나 기 졸업자이며, 기술분야를 제외하고는 전공은 무관하다.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하면서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 14일에 상암사옥에서 채용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는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석자에게는 서류 전형시 가산점을 부여한다.LG유플러스는 페이스북 채용 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인재상, 인사·복리제도, 채용절차, 직무소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등 구직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해 소통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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