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애플 부품 공급주중 하나인 인터플렉스가 급등세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2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플렉스 주식은 전일 대비 2400원(3.39%) 오른 7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7만2000원 시가로 출발한 뒤 장 한때 7만55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인터플렉스의 시가총액은 1조234억920만원을 기록중이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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