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라공조는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최대주주인 비스티온사가 당사 지분의 추가 확보 필요성을 검토중"이라고 24일 공시했다. 한라공조의 최대주주인 비스티온사(미국)는 올해 7월5일자로 한라공조 주식에 대해 공개매수를 실시해 한라공조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고 상장폐지를 추진했다. 하지만 7월25일자로 청약주식수가 목표하였던 공개매수수량에 미달해 공개매수를 종료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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