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매직카라는 한국렌탈과 손잡고 CJ오쇼핑을 통해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의 렌탈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스마트렌탈 서비스는 매직카라가 개발한 스마트폰의 '스마트카라 렌탈매니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리 가능한 렌탈서비스다. 번거롭게 방문할 필요 없이 탈취 필터 교체 주기알람과 배송 서비스, 렌탈기간 중 탈취필터 무상제공, 무상 사후관리(AS), 1:1 맞교환 바로처리 서비스, 계약기간 이후 소유권 이전 등이 가능하다.최호식 매직카라 대표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 등으로 일반소비자, 지자체 등에서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기존 제품에 대한 불신, 높은 가격 등의 이유로 시장이 외면 받아 왔다"면서 "최근 제대로 된 음식물처리기들이 출시되고 렌탈서비스 등이 적용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실제 판매로도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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