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가스공사가 또 다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22일 오후 2시53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2800원(4.95%)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 장중 한때 5만96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토러스투자증권 박용희 애널리스트는 "모잠비크 Area-4의 지분가치(2조원)를 반영해 해외자원개발가치를 2조4000억원에서 4조4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모잠비크 가스전 외에도 동티모르 및 캐나다 우미악 광구 개발 사업도 언제나 부각될 수 있어 해외투자지분 가치는 지속적으로 재조명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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