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장관이 따로 없어'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위대한 자연"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이 사진은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나미브 사막의 끝자락을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끝도 없이 이어진 사막과 바다가 만나 장엄한 풍경을 연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모습이 마치 사막과 바다가 충돌하는 것처럼 보여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이라고 불리는 이 사진은 브라이언 맥모로우(Brian McMorrow)란 사진작가가 지난 2005년 'The Lange Wand(Long Wall)'이란 제목으로 공개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에 이런 자연형태가 있다는 것이 놀랍다"(잠벌**), "역시 자연은 위대해"(@cor**), "대단하네요"(@sym**)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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