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 백석도시개발4지구에 선보이는 '천안 백석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천안종합운동장 인근 백석동 150-2번지에 문을 연 '천안 백석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지난 17일 오전 개관 이후 주말까지 사흘 동안 2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현대산업개발은 고객들이 단지 입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3층에 전망대를 설치했고 현장 방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근 수변공원에 부스를 마련했다.백석2차 아이파크는 지상 29층 1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33가구 ▲106㎡ 272가구 ▲122㎡ 181가구 ▲140㎡ 75가구 ▲220㎡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천안시 서북지역 최대 단지다. 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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