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네오퍼플이 장후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오후 발표된 최대주주 변경 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7일 오후 2시4분 현재 네오퍼플은 전일대비 3.37% 하락한 157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555원(-4,6%)까지 떨어지기도 했다.네오퍼플은 이날 오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와이드이앤엠이 네오퍼플 지분 6.62%(395만8385주)를 이경훈 외 1인에게 약 99억원(주당 2500원)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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