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20일 분당지점을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분당지점은 지난 2004년 6월 개점해 지난 7월말 현재 약 1만2800여명의 고객이 거래중이다. 수신 2500억원, 여신 730억원 규모로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확장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전 장소는 기존 지점에서 250m 거리인 분당세무서 인접상가 1층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재형 모아저축은행대표 및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단체장, 거래고객 등이 참석한다. 또한 본점에서 시행중인 고객자녀 맞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고객에 한해 오는 31일까지 하계휴가기간 중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 무료이용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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