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제이티인터내셔널 코리아(JTI코리아)는 새로운 스타일의 슬림형 박스 제품 '마일드세븐 E-스타일'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E-스타일은 마일드세븐 브랜드의 국내 최초 슬림 스타일 담배로, 핸디 사이즈의 얇은 박스 포장으로 휴대가 더욱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 앞면의 라운드 디자인과 엠보싱 효과를 적용해 E-스타일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E-스타일은 이날부터 전국 지역에 출시하며, 6mg타르의 'E-스타일 6', 3mg 타르의 'E- 스타일 3'의 총 2가지 종류로 만나 볼 수 있다.JTI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전 세계 판매 1위의 숯 필터 담배의 부드러운 맛과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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