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통일부는 최영진 주미 대사, 이규형 주중 대사, 신각수 주일 대사 등 한반도 주변 3국의 주재 대사가 통일항아리에 기탁할 성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열린 통일부 주재관 회의를 위해 귀국한 주재국 통일관을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통일부는 "대사들은 우리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의지가 통일항아리에 가득 차 넘치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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