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보다 시원하다?, -2도의과학 냉장고바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심신이 지치고 가슴이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이 같은 고민의 해결사로 최근 고기능성 여름아이템이 히트행진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입기만 해도 체온을 낮춰주는 냉감 기능과 땀 흡수와 배출을 위한 흡한속건기능, 외부 오염물 차단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냉감바지’가 바로 주인공이다.
일명 ‘냉장고바지’로 불리는 이 제품은 정장 스타일의 아웃도어 겸용 기능성 바지로, 실속파 남성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정장 실루엣과 흡사해 재킷만 걸치면 격식을 갖출 수 있어 직장인 평상복으로도 무난한데다 소재가 튼튼하고 때가 잘 타지 않아 골프 등 야외 활동에도 안성맞춤이다. 아무리 멋진 디자인의 바지도 여름철 무더위 앞에선 입기 부담스러운 천 조각에 불과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반바지를 입는 것이 아직은 부담스러운 만큼 이 제품이야말로 여름철 인기상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제품은 허리가 4cm가량 늘어나는 숨쉬는 바지 기능과 사방스판 소재로 활동성이 뛰어나다는점이 최대 강점이다. 아울러 PCM 특수염료를 사용해 최대 -2도의 냉감 기능과 땀 흡수 및 배출을 위한 흡한속건기능, 세균서식 및 냄새와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항균항취기능, 99%의 자외선차단 기능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이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통해 검증됐다. 50대 김모씨는 “살이 쪄서 여름만 되면 다리를 휘어감는 바지로부터 해방될 수 있어 좋았고, 식사 후 벨트를 푸는 수고를 덜어 만족스럽다”고 제품 착용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고기능성 냉장고 바지는 한여름 더위와 싸우며 일하는 분들은 물론 등산, 낚시, 골프 등 야외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냉감바지는 검정색에 허리사이즈 28인치부터 40인치까지 고를 수 있으며, 판매처인 파워프라이스(www.powerprice.co.kr)에서 15만세트 판매 고객 감사행사로 정가 59.800원에서 2만원 할인해 한 벌 더 선사하는 원플러스원(1+1) 이벤트를 진행중이다.이코노믹 리뷰 성병찬 기자 sbc@<ⓒ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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