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작은음악회
구는 작은 규모의 각종 음악회 외에 안양천에도 작은 공연무대를 마련해 음악 동호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색소폰 연주를 들을 수 있고 오카리나도 배울 수 있어 안양천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오카리나 연주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오는 9월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지역 주민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단체와 동아리 등에 대한 지원사업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음악과 연극, 무용, 마술 등 제한된 공간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최고 8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함으로써 활동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