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임직원 가족 5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직원 가족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핀 율 탄생 100주년전-북유럽 가구 이야기’ 전시를 비롯해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함께 가족이 함께 전시 관람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그림 동화책을 만들고 유명 버블쇼 팀이 펼치는 매직 버블쇼 공연을 감상할 뿐만 아니라 직접 퍼포먼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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