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휠라코리아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6일 오후 2시42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거래일대비 4400원(6.68%) 오른 70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정연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큐시네트 법인은 견조한 실적 달성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봄 한국, 일본, 중국에 타이틀리스트 의류 단독매장 런칭을 준비중"이라며 "리테일 수익구조 접목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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