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때문에…이런 일이!'

'국민 첫 사랑' 수지의 패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민 첫 사랑' 수지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수지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 '빅'에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핑크 컬러를 컨셉으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헤어 액세서리나 시계, 가방 등을 포인트로 착용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아이템은 시계. 장마리가 드라마에서 연일 선보였던 시계는 러블리한 하트 디자인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게스 워치의 아이템이다. 손목을 감싸 주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장식들로, 마치 팔찌를 찬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핑크와 실버 컬러가 자연스럽게 매치되어 여름철 시원하게 찰 수 있다.수지처럼 원피스, 블라우스 스타일링에는 청순한 느낌을 주고, 캐주얼룩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수많은 남심을 녹이는 교복 패션을 제대로 보여준 수지는 빛나는 외모뿐만 아니라 패셔니스타로써 진정 연예계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극중 수지의 발랄한 매력을 더해준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제품이 완판되는 수지 효과를 톡톡히 보여준 수지 헤어밴드와 화려한 프린트 디테일의 수지 가방이 그것이다. 그 중 일명 수지 가방이라 불리는 소노비 가방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유니크한 스타일로 스타들이 많이 즐겨 찾으며 그 동안 김연아 트롤리, 황정음 지갑, 여진구 백팩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낸바 있다. 소노비는 최근 최고의 대세 수지가 소노비 가방을 착용하며 매출이 크게 올랐으며 특히 수지가 착용한 여행용 트렁크는 여행 시즌과 잘 맞아 떨어져 큰 판매량을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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