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지난 17일 공정거래위원회 담합조사 이후 아흐레 만에 상승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3.20%에 고시됐다. CD금리는 지난 17일 이후 24일 하루를 제외하곤 매일 0.01%포인트씩 하락해 왔다. 금투협은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3시30분 한 차례씩 10개 증권사로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CD의 금리를 보고받아 최고, 최저 금리 2개를 제외한 8개 수치를 평균해 고시금리를 결정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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