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JM, 공장 폐쇄 소식에 급락 마감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SJM이 노사 갈등으로 공장을 폐쇄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27일 오후 3시00분 SJM은 전날보다 590원(7.11%) 내린 7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SJM은 안산과 시화공장에서 자동차부품 및 산업용제품 생산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노사갈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불가능했고, 회사의 재산과 시설 보호차원에 따른 직장 폐쇄로 생산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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