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7일 한국콜마와 동일고무벨트에 대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 결과, 재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한국콜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한국콜마가 영위하는 사업 중 화장품 및 의약품 제조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이며, 분할되는 회사(존속회사)는 한국콜마홀딩스로 상호를 바꿔 지주회사로서 존속할 예정이다.오는 10월1일로 예정된 분할기일에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675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을 배정한다.동일고무벨트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동일고무벨트가 영위하는 사업 중 산업용 고무제품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이며, 분할되는 회사(존속회사)는 DRB동일로 상호를 변경한다.분할기일인 10월1일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465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 배정한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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