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달 27일 개점 13주년을 맞아 전국 450여개 매장에서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26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모든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커피·프라푸치노·티 등 40여종의 음료를 1회 주문 시 최대 5잔까지 반값 할인해 제공하는 것. 단 병음료 및 요거트 제품과 일부 행사 매장은 이번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개점 13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번 행사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헤리티지 카드에 3만원 이상 최초 충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한 음료를 한 잔 더 받을 수 있는 '프렌즈 쿠폰'을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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