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구는 이번 사례집 발간을 통해 부적정 사례 재발을 방지해 민원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로 했다.사례집은 잦은 업무변경과 관련법규 미숙지, 많은 업무량 등으로 반복되는 지적 사항을 개선하고 업무처리 시 매뉴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내용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동 행정 종합감사 지적 사례를 모은 것으로 ▲예산·회계·물품관리 ▲자치회관 운영분야 ▲주민등록 및 제증명 업무 7개 분야의 사례를 수록했다.강성구 감사담당관은 “이번 사례집 발간은 지적과 징계를 하기 위함이 아니고 주민을 위해 업무 개선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례집은 이미 제작을 마치고 업무숙지를 위해 교육 후 각 동 주민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다.감사담당관☎330-101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