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광동제약이 매년 초등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가 환경을 지키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키워가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광동제약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충남 홍성소재 문당환경농업교육마을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응모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25가족과 1박2일 동안 함께한 이번 캠프에서는 옥수수수확체험, 천연모기퇴치제만들기 및 가족별 텐트 야영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환경과 가족 사랑을 일깨우는 자리였다는 평가다.행사에 참가한 신정민 어린이는 "텐트 안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장난치고 이야기하는 게 제일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도 또 오고싶다"고 말했다.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환경과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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