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엠씨넥스가 상장 첫날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엠씨넥스는 시초가 대비 1700원(12.59%) 하락한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씨넥스는 공모가 1만5000원을 하회하는 1만3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엠씨넥스는 휴대폰 및 차량용 카메라모듈 등을 개발해 휴대폰용 모듈은 국내(팬택), 중국향(ZTE 등)으로, 차량용 모듈은 현대모비스 등에 판매하는 광학부품 전문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019억원, 세전순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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