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銀 초청 고려인 박율리아씨, 프로야구 시구 참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KDB산업은행은 해외동포 한국방문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고려인 박율리아 씨가 24일 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박 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고려인으로,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참여했다. 산업은행은 고려인을 대상으로 한국 방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7명의 고려인 대학생들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국내에 체류하면서 한국의 서울 탐방, 대우조선해양과 현대 자동차 공장 견학 등 한국의 역사 문화 경제를 체험한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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