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싼샤댐에 수위기 연중 최고치로 오름에 따라 중국이 양츠강 일대애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신화통신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중국의 국가홍수가뭄방재 총지휘부는 양쯔강 수위가 극도로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현재 샨샤댐에는 초당 6만9000t의 물이 유입되고 있지만, 유출되는 수량은 4만3000t에 불과하다며, 산샤댐에 물이 저장되기 시작한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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