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후 전국노래자랑, '59세 할머니가 보핍보핍~'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이라는 만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제목으로 미래의 전국노래자랑 방송을 상상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만화 속에는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50대 여성이 티아라의 '보핍보핍'을 춤을 추며 노래 부르는 상황이 묘사돼 있다. 또 60대 남성이 '만만하니'를 부르다 허리를 다쳐 들것에 실려나가는 장면도 그려진다. 특히 만화 마지막 컷에 10대들이 전국노래자랑을 보며 "저게 도대체 언제쩍 노래야?",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나 아는노래"라고 말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각만해도 웃기다", "빵 터졌다", "진짜 저럴 수도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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