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K텔레콤이 4세대(4G) 이동통신 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 누적 가입자 400만 돌파 소식에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23일 오후 1시 37분 현재 SK텔레콤 주가는 전일 대비 2500원(1.91%)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돼 지난 5월 7일 3개월 최고치(13만9000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개장후 13만원선을 오르내리다가 정오 이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SK텔레콤은 지난 20일부로 LTE 가입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서 세계 2위 LTE사업자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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