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 쉐라톤 생기기 비치 리조트에서 3박 5일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 공동으로 'MBC 우리결혼했어요' 촬영지인 롬복에서 진행되는 '사랑의섬 롬복으로 떠나는 로맨틱 싱글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8월31일부터 9월4일까지, 9월7일부터 9월11일까지 각각 3박5일간 두 번 개최된다. 행사는 롬복 쉐라톤 생기기 비치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2030 싱글남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조인기와 함께하는 '생기기 Night party'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세계 10대 파라다이스로 선정된 길리섬에서의 '길리 스노쿨링 투어' 등도 여행에 포함됐다.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하는 미혼남녀를 위한 연예 칼럼과 인생설계 칼럼 등도 마련됐다. 참가비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지원을 통해 139만5000원(유류할증료 및 VAT 포함)으로 저렴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웨딩플래너협회(02-547-6070, kwppa@hanmail.net)로 하면 된다. 웨딩플래너협회 관계자는 "가장 건전하고 가장 아름다운 만남을 자연스럽고 자유스럽게 만드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연예문화와 결혼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싱글파티는 휴가철을 맞아 평소 좋은 만남을 가지지 못했거나 새로운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결혼을 준비하고자 하는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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