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과 함께 캠페인 펼쳐....가산동 독산1동 등 골목길 반상회 열기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담배꽁초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과 더불어 신문 방송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특히 지난 20일부터는 기간제 근로자에게만 의존하던 무단투기 단속활동을 모든 공무원과 환경미화원까지 확대하고 신고포상금 제도를 활성화, 많은 주민들이 무단투기 단속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골목길 반상회 모습<br />
또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신문, 방송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상습 투기지역에 대해서는 근절시까지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의 질서의식을 고취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구는 가산동과 독산1동 지역을 중심으로 4개 장소에서 지난 5월부터 '골목길 반상회'를 전개해 쓰레기 배출요령과 종량제 봉투 사용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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