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최운식 부장검사)은 20일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소환했다. 최근 검찰 안팎에선 김 전 실장이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서초동 대검청사에 나온 김 전 실장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짧게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지선호 기자 likemor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