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ㆍKBS 이사 후보 100명 신원조회 대상자 선정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비공개 회의를 열어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지원자 44명과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지원자 56명을 결격사유 확인을 위한 신원조회 대상자로 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사 지원자는 방문진이 54명, KBS 97명이었다. 방통위는 방송법 제48조 및 방송문화진흥회법 제8조의 결격사유 여부를 관할 경찰관서와 지방자치단체에 확인할 계획이다. 방문진 임원 임명과 KBS 이사 추천은 결격사유 확인 등을 거쳐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키로 했다. 방문진과 KBS 이사 임기는 각각 8일과 31일 만료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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