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중공업은 지분 매각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현대차 지분 320만3420주를 7463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이번 거래는 17일 장개시전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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