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북유럽 문화 공간을 표방한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는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한정 음료인 '에스프레소 크런치(Espresso Crunchy)'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진한 에스프레소와 다크 초콜릿 프라페에 로스팅 된 원두와 초콜릿 칩을 함께 갈아 넣은 신개념 아이스 음료다. 얼음과 함께 원두 알갱이와 초콜릿 칩이 어우러져 톡톡 씹히는 독특한 식감을 제공하며 그 위에 올라간 생크림과 바삭한 초코쿠키가 풍미를 더해준다. 특히 생 원두가 선사하는 신선한 에스프레소 향과 다크 초콜릿이 조화를 이뤄 쌉싸래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우재홍 카페네스카페 마케팅 팀장은 “카페네스카페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 한정 음료를 출시했다”며 “평소 커피와 모카 음료를 즐겨 찾는 고객에게 에스프레소 크런치가 이번 시즌 인기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스프레소 크런치는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5600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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