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 '그린 수리는 내 손으로~'

PRGR이 연중캠페인 '골프는 매너다'를 진행한다. 한국지점 설립 10주년을 맞아 골프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다. 먼저 그린 위에 생긴 피치마크를 직접 수리하자는 "그린 수리는 내 손으로" 캠페인이다. 자신이 낸 피치마크를 수리해 동반자는 물론 다음 팀의 골퍼까지 배려하자는 의미다. 후지타 켄지 지점장은 "매너보다 실력만 중시하는 분위기를 바꾸는 동시에 예절과 규칙을 지키면서 한층 더 성숙한 골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했다. PRGR 에그시리즈 드라이버를 구매하거나 서울 강남구 본사에 위치한 골프스튜디오를 예약 방문하면 그린 보수기(사진)를 선물로 준다. (02)554-77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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